파리모터쇼에 등장한 시트로엥의 C-Metisse는 친환경과
편안한 실내를 강조한 스터디 모델 입니다.
B필러를 생략하고 좌우로 개폐되는 걸 윙도어는
바로 양산화 될 가능성은 적지만
손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 입니다.
길이 4,740mm X 너비 2,000mm X 높이 1,240mm의 바디는
길고 넓으며 낮아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시트로엥다운 개성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V6 디젤 엔진으로 전륜을 구동하고
전기 모터로 후륜을 구동하는 시스템입니다.
모터의 출력은 15kw, 토크 40.8kg/m를 내며,
0-100km/h가속을 6.2초만에 주파하며
최고시속은 250km/h에 이릅니다.
시트로엥은 C-Metisse이 뛰어난 동력성능을 지녔지만
단순히 빠르게 달리기위한 모델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디젤 엔진에는 DPF(디젤분진필터)를 추가해
유해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 하였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연비를 극대화해
친환경적인 면을 수용했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