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소파에 앉아 가는 승객' 포착 미국 뉴욕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소파를 놓고 앉아있는 여성들이 포착돼 화제다.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에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 지하철에 소파를 놓고 앉아있는 여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 지역 인터넷 매체 고담이스트(gothamist)에 따르면 사진의 주인공인 여성은 소..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쭉쭉쭉' 다리 뻗으며 운동하는 북극곰 포착 뒷다리를 쭉쭉 뻗는 동작으로 웃음을 주는 야생 북극곰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미국의 허핑턴포스트는 13일(이하 현지시간) 한 사진작가가 촬영한 ‘운동하는 북극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북극곰 한 마리가 느긋하게 눈밭에 누워 오른쪽 뒷다리를 위로 쭉 뻗고 있다. ..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근무 태만자의 최후 '근무 태만자의 최후'로 불리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아일랜드의 한 공사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노란색 안전모 차림의 건설 근로자는 화장실에 앉아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 일을 하지 않고 이른바 '농땡이'를 부리고 있던 것. 근로자의 달콤한 휴식은 ..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게으른 투명 노숙인' 등장 투명 인간이 앵벌이에 나서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종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나는 투명인간입니다. 슬리퍼만 신고 있어요." 의미는 두 가지다. 안 보이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적선을 베풀라는 것이 첫 번째 당부. 또 다른 메시지는 눈 앞에 있으니 돈을 가져가지..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경적 울린 운전자의 공포 영화 같은 순간 '포착' "경적을 울리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해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준 영상을 본 이들이 하는 말이다. 이 영상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차로에 오토바이 한 대가 서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었는데,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할 일에 빠졌다. 이를 보다 못..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차를 점거한 '트라우마 입은 개' 차 문을 열자 개가 폴짝 뛰어 들어가 운전석에 앉았다. 웅크린 개는 고개를 돌려 주인의 시선을 피한다. 나가지 않겠다는 의미 표현이다. 얼굴에는 슬픔이 묻어난다. 이 개는 왜 이러고 있을까?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눈길을 끄는 이 사진의 사연을 알면 가슴이 찡해진다. 사진 공개자와 ..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13세 소년에 첫키스 뺏긴 '인어공주' 한 여성 인어 연기자가 13세 소년으로부터 첫키스를 빼앗겼다면서 관련 사진을 인터넷상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미국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에는 한 사용자(아이디: HFXmer)가 ‘오늘 13세 소년에게 내 첫키스를 빼앗겼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한 소년이 인어..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외국 SNS에서 실수로 심령사진처럼 찍은 한 누리꾼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촬영자는 촬영 버튼을 누를 당시 실수로 카메라가 흔들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지만, 그 결과 꽤나 특이한 사진이 나왔다. 영화 속 유체이탈 장면처럼 사람의 몸에서 영혼이 위..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4
눈뜨고 자는 태아 초음파 사진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으며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는 사진이다. 뱃속 태아 사진을 촬영했더니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팔베개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저 존재를 아기라고 부를 수 있을까. 주목받기 위해 조작한 이미지라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3
늘어지게 자는 개 숙면을 취하는 개가 해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 속 개는 말 그대로 늘어지게 잠이 들었다. 온몸에 기운을 다 빼고 긴장감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깊은 잠을 자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 ‘사람’들도 저렇게 자고 싶다. 몸을 웅크리지 않고 힘을 빼고 깊은 잠을 자길 원하는 사..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