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양딸 성폭행으로 자식 10명 낳은 짐승男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지방에서 20년 이상 양딸을 성폭행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의 짐승 같은 행각이 시작된 건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이다.동네에서 ‘늙은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이 남자는 자식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한 직후 양딸을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호텔 화장실에 살림차린 중국인 가족 공중화장실에 집을 꾸미고 사는 중국인 가족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 선양의 정링중씨(33) 가족이 호텔 화장실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그는 2006년 고향인 윈난성 푸민에서 이곳으로 이사한 뒤 호텔에서 안쓰는 화장실을 빌려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앰뷸런스 범퍼에 매달려 15km 주인 쫓아간 충견 의식을 잃은 주인의 곁을 지키지 위해 아찔한 위험을 불사한 충견이 있어 화제다. 감동의 스토리는 멕시코 멕시칼리에서 최근 벌어졌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앰뷸런스가 출동, 남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중이었다. 황급히 달리고 있는 앰뷸런스 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中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보다 높은 '공중 도시' 착공 세계 최고층 빌딩이 중국에 들어선다.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스카이시티’ 기공식이 열렸다. 이 빌딩은 총 220층에 높이 838m로, 기존 세계 최고층 기록을 보유했던 두바이의 부르즈할리파(163층, 828m)보다 10m 더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스카이시티 건설을 맡은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폭탄 터져도 안전한 '방폭 배낭' 폭탄 테러의 위험에 노출된 이들을 위한 '방폭 배낭'의 모습이다. 이 배낭은 27살의 여성 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최근 해외 언론 등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배낭의 겉모습은 일반 가방과 비슷하다. 군사용으로 보이지 않는다. 무게 또한 2.3킬로그램이 넘지 않는다는 것이 디..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8.27
어린이를 위한 '무서운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무서운 미술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도교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유령 들린 집'으로 불린다. "엄숙한 분위기의 미술관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미술관을 만들겠다'는 것이 미술관 측의 의도로 보인다. 멀리서 보면, 이 공간은 다른 미술관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12시간째 같은 자세 유지한 애견 애견 출입문 밖으로 덩치 큰 개가 머리를 내밀었다. 머리가 커서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기어코 이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주인님’ 혹은 ‘반려인’이 문 앞에 있기 때문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애견은 특별한 습관을 갖고 있다. 주인이 오나 가나 고..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27
마일리 사일러스의 성행위 퍼포먼스 마일리 사일러스가 'VMA' 퍼포먼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VMA 퍼포먼스에 대해 트위터에 분당 30만6천건 게재됐다. 정전이나 슈퍼볼보다 더 많다(Smilers! My VMA performance had 306.000 tweets per minute. That's more than the blackout or Superbow..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네스호서 4.5m짜리 정체불명 물체 포착 '괴물의 원조' 네시(Nessie)에 푹빠진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의 한 아마추어 사진가가 네시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네스호 포트오거스터스 인근에서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랭커셔 출신의 데이비드 엘더(50). 그는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7
과장 광고 특대 버거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된 과대 포장 및 과대 광고 버거의 모습이다. 투엑스라지 치즈 버거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포장지 속에는 빈약하기 짝이 없는 내용물이 들어 있었다. 실망감과 배신감이 엄청났다고 한다. 함께 통탄하거나 웃는 네티즌들이 절대 다수인 가운데 문제의 ‘XXL’..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