땋은 모발 길이 17m의 검은 라푼젤, 세계 기록 '드레드록', 우리말로는 '땋은 머리'. 일부러 머리칼을 엮거나 빗질을 하지 않아 한데 뭉치게 만든, 길고 두꺼운 머리카락을 '드레드록'이라 부른다. 땋은 머리가 가장 긴 여자, 땋은 머리 세계 기록 보유자, '검은 라푼젤'로 불리는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2
벼락 부자된 '역사상 최악의 예수 벽화' 복원한 80대 지난해 19세기에 그려진 교회 벽화를 복원하다가 원작을 훼손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던 스페인의 80대 여성이 돈방석에 앉게 됐습니다. 올해로 82살인 세실리아 히메네스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박해받는 예수를 그린 벽화를 복원하면서 원작과는 전혀 딴판인 원숭이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2
차 태워준 男에 살해 당한 여대생 “피해자가 숨이 끊어지기 전에 고통을 느낄 수 있었나요?” “예”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나요?” ‘예” “생각도 할 수 있었나요?” “예” 피해자 가족 일부는 차마 방청석에 앉아 있지 못하고 법정 밖으로 나가버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법정에서 검..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2
강인한 남자의 워터 슬라이드 영국출신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짜릿함과 공포를 넘나드는 미끄럼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에 등장하는 미끄럼대가 “섬에 있는 집에 새로 설치한 슬라이드”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 워터 슬라이드는 물놀이공원 등에서나 볼 수 있는 미끄럼대로..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8.22
슈퍼카 람보르기니 고속도로서 火끈한 '불쇼' ]우리 돈으로 3억원이 훌쩍 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도로 위에서 활활 불타오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억원을 허공에 날린 화제의 사건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경 영국 런던 외곽순환 고속도로인 M25에서 일어났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쌩쌩 달리던 람보르..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8.21
미란다 커, 남심 홀리는 뽀뽀 셀카 미란다 커(30)가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ss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했다. 아이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하얗고 빛나는 피부였다. 포즈도 화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1
아내 살해 현장 찍어 처제에게 모바일 전송한 29세 男 부인을 죽인 남자가 처제에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범행사실을 털어놨다.남자는 자신이 숨어 있는 곳도 스마트폰을 통해 처제에게 알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끔찍한 사건은 최근 중미 코스타리카의 지방도시 우아카스에서 발생했다.29세 남자가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뒤 사건현장을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1
세계 최초의 '방탄 소파' 좀비나 무장강도의 습격에 대비할 수 있다는 '방탄 소파'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한 회사가 내놓은 이 소파의 명칭은 '카우치 벙커'다.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소파의 기본적인 역할에, '방탄 기능'을 추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말이다. 무장 강도의 습격에 대비한 '방패'로 활용할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8.21
천의 얼굴을 가진 분장 변신 미녀 아인슈타인에서 레이디 가가로, 미녀 화장 전문가의 무한 변신 브래드 피트에서 레이디 가가로, 파멜라 앤더슨에서 니콜라스 케이지로 얼굴을 바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해외 SNS와 인터넷 등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미녀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1
스페인 해변서 괴생명체 발견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정체 모를 괴생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페인 빌라리코스의 루이스 시레트 해변에서 정체 모를 생명체가 사체 상태로 발견됐다. 이 괴생물체는 약 4미터의 길다란 몸통에 큰 입과 꼬리가 달려 있으며, 지느러미처럼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