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부른다 가을 명산 베스트 5 찜통처럼 들끓던 숲 속의 오솔길에도 서늘함이 찾아왔다. 시원한 바람이 손짓하는 가을이다. 한가위의 풍성함과 함께 찾아온 가을바람을 즐기려면 산으로 가자. 한낮의 햇살은 따가워도 살갗을 스쳐가는 공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가을이 물렁하게 익으려면 아직도 갈 길이 먼 시기다...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12
전라남도의 가볼 만 한 명소들. ◆ 진도 민속기행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를 맞아 국악과 민속, 한국화 등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통 기행을 떠나 보자. 목적지는 ‘보배의 섬’ 전남 진도다. 진도는 한반도에 딸린 섬 가운데 제주·거제에 이어 3번째로 큰 섬. 섬 곳곳에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과 예술의 향취가 배어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12
경남지역의 가볼 만 한 명소들. ◆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 여름철 뜨거운 햇살에 지친 심신의 피로와 명절 증후군 해소에는 자연과 더불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휴양림이 제격이다.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자연휴양림은 금원산(해발 1353m) 동쪽 유안청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유안청 계곡은 옛날 속세를 저버린 선..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12
추석연휴, 고속도로휴게소엔 특별한 것이 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에서부터 전통음식 무료 시식회 등 휴게소만의 특징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귀성길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죽전(서울방향)휴게소는 연휴기간 '하이패스 집중 ..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11
보름달 맞이 어디가 좋을까 서울에서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14일 오후 5시58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과 숨바꼭질을 하는 한가위 보름달은 오후 11시49분에 남중(南中)을 지나 새벽 4시43분에 진다. 한가위 보름달은 동네 뒷동산에서 떠오르든 도시 빌딩숲에서 태어나든 보는 이의 마음을 넉넉하게 한다. 여의도 63..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11
포도와 함께 추억도 '주렁주렁' 오곡이 무르익는 수확의 계절이다. 농촌 들녘에서는 한가위를 앞두고 과일 수확에 한창이다. 이중 포도는 모든 연령을 초월하는 인기 메뉴 가운데 하나다. 특히 정보화마을에서는 포도따기를 비롯해 포도즙 만들기 등 포도를 이용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수확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천..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09
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서울 근교 ◆팔당호반 드라이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신광동사거리에서 시작, 남종면 분원리를 거쳐 귀여리-검천리-수청리를 따라 가는 342번 지방도로는 양평군 강하면으로 넘어가 88번 지방도로 이어지고 강상면에 이르러 양근리에서 양근대교를 만난다. 이 길은 팔당호반, 남한강변과 나란히 달..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09
경북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국내 최장·최고 출렁다리(현수교)인 봉화 청량산도립공원 하늘다리가 봉화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봉화군에 따르면 청량산 도립공원 하늘다리를 찾은 주말 관광객은 1만2천여명으로, 다리 개통 전 주말 때 청량산을 방문한 관광객 4천500여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평일의 경..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07
경북 의성 '빙계계곡' 경북 8승의 하나로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이 있어 빙산이라 하며, 그 산을 감돌아 흐르는 내를 빙계라 하고, 동네를 빙계리라 부른다. 삼복 때 시원한 바람이 나오며 얼음이 얼고, 엄동 설한엔 더운 김이 무럭무럭 솟아나는 신비의 계곡으로 빙계(氷溪) 3리 서원(書院)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용추, 물레방..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06
가을걷이 체험여행 !!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가을에는 농작물을 수확하는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따라 잘 여문 오곡백과를 따러 아이와 함께 떠나보자. 잘 익은 농작물을 거둬들이는 가을에는 곳곳에서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또한 농장에서 지역 특산물 따기 행사를 하는 체험마.. 알콩달콩/가볼만한곳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