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점프대’ 오토바이가 40대 배 위로 지나가는 묘기 펼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로 배 위로 오토바이 40대를 지나가게 만든 ‘인간 점프대’ 남성이 화제를 낳고 있다고 26일 미국 NBC4-TV가 보도했다. 인도에 살고 있는 22세의 아짓 쿠마르 나야크라는 이름의 남성이 화제의 주인공. 나야크는 최근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묘기를 선보였는데, 얇은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美 쇠고기 생산현장…"나는 '지옥'을 보고 왔다" 한국방송(KBS)의 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강택 PD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체결 이후 멕시코의 상황을 다룬 'NAFTA 12년, 멕시코의 명과 암'을 제작해 지난 6월 4일 방송되도록 함으로써 한미FTA에 비판적인 방송 보도의 물꼬..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2007 봄·여름 패션 화두는…로맨틱 미니멀리즘 컬렉션의 계절이 돌아왔다. 내년 봄·여름을 겨냥해 ‘프레타 포르테 부산’ 컬렉션이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전시 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고, ‘서울 컬렉션’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다. 해외에서 유행할 새로운 패션을 보고 싶다면 프레타포르테 부..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자동차 기름 값 절약? 살 빼면 효과 만점" 미국의 자동차 연료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가 ‘비만’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연비가 좋은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살을 빼야한다는 것이 연구를 진행한 과학자들의 충고. 25일 워싱턴 타임스 등의 미국 언론이 일리노이 대학교 셀던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미하엘 슈마허, 70억원 ‘남극’ 주인 된다 셰이크 모하마드 알 마크툼 두바이 왕자가 세계적인 포뮬러 1 드라이버인 마하엘 슈마허에게 세계의 ‘한 조각’을 선물했다. 25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바이 왕자는 아랍에미레이트의 바다에 세워지고 있는 인공 섬 ‘더 월드’ 중 남극 대륙 섬 하나를 주기로 결정했다. 슈마허가 선..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40년 후, 어떤 얼굴을 원하세요?" 금연 홍보 프로그램 “10대 여러분들, 담배 피면 40년 후 이렇게 되요..." 20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블루밍톤에 있는 브로멘 메디컬 센터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섬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 투 퀴트 Way 2 Quit"라는 시뮬레이션 장치 앞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500kg 3m 무시무시한 괴물 새’ 아르헨티나의 소년의 우연히 발견한 화석이 과학계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머리와 다리 등 거의 완벽한 형태로 발견된 화석은 포루시르하시드(phorusrhacid)라는 거대한 육식성 새의 위용을 잘 보여준다. 무게는 최대 500kg이며 키가 3m에 달하는 이 새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최대의 조류로, 머리가 말 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신비의 생명체? 시속 300km ‘하늘 물고기’ 시속 300km의 속도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정체불명의 괴물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24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 및 러시아 프라우다 등 외신이 보도했다. ‘하늘 물고기(SkyFish)’라 이름 붙여진 이 괴물체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1994년 미확인비행물체 연구가 겸 사진 작가인 호세 에스카밀라가 뉴멕..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
모델, 깡마른 10등신이 대세? [동아일보] ■ 세계 패션업계 모델 체형 논란 최근 세계 패션계에선 모델의 몸무게 논쟁이 한창이다. 8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서 우루과이 출신의 모델 루이젤 라모스(22·여)가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아사(餓死)한 사건 때문이다. 라모스는 패션쇼 직전 2주 동안 물만 마셨다고 한다..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