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톤 탱크 몰고 마트 다니는 남자 ‘두려울 게 없다. 기름 값만 빼면.... ’ 탱크를 몰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남자가 해외 언론의 화제가 올랐다. 영국 체셔주에 거주하는 스티븐 엘리슨(42) 1974년형 세이버 탱크를 몰고 최고 시속 64km의 속도로 집에서 식료품 가게까지 왕복한다. 그 어떤 트럭에도 굴하지 않는 막강 탱크를 몰고 다니다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640m 절벽 끝에서 물구나무 묘기 640m 높이의 절벽 끝에서 물구나무 묘기를 선보인 용감무쌍한 남자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노르웨이 아프텐포스텐의 보도에 따르면, 보기에도 아찔한 묘기를 선보인 주인공은 뢰닝스바켄이라는 이름의 27세 남성. 노르웨이의 유명 서커스 아티스트인 이 청년은 과거에도 에펠탑 등에서 일반인들은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세계 최고 괴력의 사나이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16일자 기사에서 소개한 필 피스터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도 필요하면 차를 들어올 수 있는 괴력의 사나이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자 동료가 타이어를 갈 때까지 차를 들어 올렸던 적이 있다고. 그가 ESPN에 소개되고 TV 토그쇼에도 등장하게 된 것은 그가 중국 하이난성에서..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타이어 의족’ 시술 받은 54세 거북 오른쪽 뒷다리가 없어 진흙, 자갈이 많은 거친 길을 산책할 수 없었던 54세된 거북이 특수 제작된 ‘타이어 의족’을 달고 자유를 되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디스이즈런던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롱리트 동물원에 살고 있는 ‘윙키’라는 이름의 54세 거북은 4년 전 사고로 오른쪽 뒷다리를 잃..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폭풍우가 만들어낸 기적? ‘나무십자가 짊어진 예수상’ 폭풍우 때문에 생긴 ‘나무십자가를 짊어진 예수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고 미국 WGRZ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한 가톨릭 학교에 설치된 ‘예수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최근 폭풍우가 지나가면서 예수상 위로 나뭇가지 두 개가 떨어졌기 때문. 지역 주민들은 폭풍우가 지나간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사상 초유의 낚시꾼, “아파트 6층 발코니에서 식인 상어 낚아요" 아파트 6층 발코니에서 TV를 보며 식인 상어를 낚는 낚시꾼이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고 13일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 사는 26세의 로비 휴스가 화제의 주인공. 휴스는 보트를 타고 낚시를 즐기는 평범한 낚시꾼들과는 달리 콜드코스트 호수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6층..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성형 수술은 가라! ‘얼굴 압박 붕대’ ‘이중턱을 갖고 계십니까? 주름이 늘어나나요? 붕대로 얼굴을 조여 보세요.’ 미국의 한 여성 발명가가 내놓은 야심작 ‘페이스 브라’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비키 사우서드(49세)가 발명한 이 제품은 신축성 있는 면으로 만들어진 붕대 모양이다. 이마와 볼 그리고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해머던지기' 출전하는 80대 호주 할머니 지칠 줄 모르는 활력으로 스포츠를 즐기며 살아온 80대 호주 할머니가 오는 11월 퀸슬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범태평양 마스터스 경기대회에 해머던지기 선수로 출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호주언론에 따르면 다섯 손자녀를 두고 있는 아담한 체구의 엘리 랍카이 할머니는 80세가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126살 할아버지 vs 132살 할머니, 최장수 기록 ? 외신들은 베니토 마르티네즈 옹이 11일 쿠바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126세. 쿠바 정부는 그가 1880년 6월 아이티에서 태어나 쿠바로 이주했다고 주장해왔으며, 마르티네즈 옹의 장수가 쿠바 사회의 뛰어난 복지를 상징한다며 자랑해왔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
“파란 눈이 검게 나왔네?" 사진 한 장이 어린 소녀 생명 구해 친지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어린 소녀의 생명을 구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국 셰필드에 거주하는 부부는 쌍둥이 딸 소피 쿡과 몰리(당시 생후 18개월)의 사진을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전에는 쌍둥이들이 사진 속에서 네 개의 파란 눈을 반짝였다. 그런..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4